월요가(wallyoga) 테라피월(메디월)1 요가+ 필라테스= 테라피월/월요가(wall yoga) 저는 취미로 요가와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. 출산을 하기 전에는 수영을 즐겨했고 지금은 요가와 필라테스를 하고 있습니다. 아이를 낳고 빨리 살을 빼지 않으면 살이 전부 몸에 남아서 제 것이 된다고 해서 무리해서 러닝을 뛰는 바람에 무릎을 다치기도 하고 ^^; 지금 생각하면 너무 터무늬 없지만 그때는 정말 그 말대로 될 것만 같았어요. 처음 겪는 몸과 호르몬의 변화는 잠시 저를 다른 사람으로 만들었던 거 같아요. 지금도 육아를 하는 모든 어머니들 정말 존경합니다.^^ 제 경우에는 꼼짝 않던 몸이 아기의 3번째 생일이 지나고 나니 정말 자연스럽게 빠지고 몸의 컨디션도 출산 전으로 되돌아왔습니다. 하지만 다친 무릎은 돌아오지 않았으니 출산 후 1년 이내 무리한 운동은 삼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. 출.. 2022. 5. 13. 이전 1 다음